상가, 오피스텔, 아파트와 같은 집합건물에 거주하거나 매장을 운영하다 보면 건물 내부에 크고 작은 하자나 보수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합니다. 천장에서 물이 새거나, 외벽에 균열이 가거나, 복도의 조명이 고장 나는 등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이때 가장 먼저 따져보아야 할 핵심 쟁점은 문제가 발생한 위치가 '전유 부분'인지, 아니면 '공용 부분'인지 구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구분에 따라 수리 비용을 개인이 부담해야 할지, 아니면 건물 전체 관리비로 처리해야 할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집합건물법을 바탕으로 공용 부분과 전유 부분의 명확한 구분 기준과 각각의 관리 책임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1. 전유부분의 정의와 판단 기준먼저 개인이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 '전유 부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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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3. 09:02